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체 86% "올 6월까지 신규 채용"

기업 중 85.7%가 올 상반기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전직지원센터 기업회원 73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 인력수요전망을 조사한 결과 630곳(85.7%)이 올 상반기 채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83.9%)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다.

채용 연령대는 30대가 38.7%로 가장 많았고, 20대(29.8%), 40대(13.8%), 50대(3.9%), 60대 이상(1.1%) 순이었다. 학력 제한은 전문대졸 이상(38.0%)에 대한 수요가 컸으며 3곳 중 1곳은 학력과 무관하게 뽑겠다고 응답했다.



기업 가운데 절반은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3~5명(19.2%), 10명 이상(10.6%), 5~10명(8.4%) 순이었다. 기업 4곳 중 1곳은 상시 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충원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사발전재단의 한 관계자는 “기업들이 대규모 채용 대신 소수 단위로 사람을 뽑으면서 상시 채용 비중이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