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시내버스ㆍ정류장 술 광고 금지

서울시는 9월부터 시내버스와 정류소에서 술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현재 서울 시내버스에는 41개 업체의 총 349대, 버스정류소는 총 109곳에 소주, 양주 등 주류 광고가 게재돼 있다.

시는 시내버스 광고 업무를 위탁받은 버스조합과 정류소 광고 대행업체에 9월부터 주류 광고를 추가로 게재하지 말고, 기존 광고도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소 중 술 광고 게재 건수가 많지 않지만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주류 광고 금지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