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말 아침 기온 10도 안팎 '뚝'

주말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질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9일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다음달 1일 중부 이북지방을 중심으로 적은 양의 소나기가 한 차례 내린 후 12∼16도를 유지하던 아침 최저기온이 2일부터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2ㆍ3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ㆍ10도 ▦대전 12ㆍ10도 ▦청주 11ㆍ9도 ▦춘천 11ㆍ9도 ▦광주 13ㆍ12도 등의 분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은 다음 주까지 이어져 대체로 맑은 날이 계속되겠으며 기온은 평년(최저 5∼17도, 최고 16∼25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