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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자문단 금감원 방문

국제통화기금(IMF) 자문단이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거시금융 감독과 파생금융상품 감독에 대한 자문을 한다고 금감원이 26일 밝혔다. 자문단은 칼 하버마이어 IMF 통화금융국 아ㆍ태지역 담당 부국장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금감원은 금융산업 조기경보 시스템과 금융시스템 위기 상황 분석 모형의 개발ㆍ운영에 대해서도 IMF 자문단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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