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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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문 고양시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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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현문인쇄사로 출발한 ㈜현문(www.hyunmun.com)은 기획, 편집에서부터 출력, 제판, 인쇄, 제본, 납품에 이르기까지 출판인쇄 전 공정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출판인쇄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시간당 최대 1만6,000장을 인쇄할 수 있는 신형 ‘로렌드 R700’ 4색 양면기, 시간당 2만 부의 제본 능력을 가진 요시노 신형 26콤마 무선제본 시스템에 이어 띠지 및 커버 자동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 매엽인쇄 및 제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쇄제본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문은 지난 해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 시스템을 통한 고객만족, 품질경영 생활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문화계의 경제불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전사원의 영업화’라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면서 ‘현문이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현문은 단순히 종이 출판에 머무르지 않고 오디오 북, 멀티미디어 타이틀 등 미디어 출판사업에도 진출해 일본 등으로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자체 출판ㆍ기획 전문 계열사를 거느리고 국내외에서 양질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이기현 현문 대표는 “한 점 한 획 정성을 다하는 예인의 모습으로 출판인쇄문화에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항상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시대를 앞서 가는 독자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현문만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살아 숨쉬는 종합출판 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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