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상무부 발표를 토대로 17일 이 같이 보도했다. 프리츠커 장관은 양국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를 면담하고 의료, 에너지 분야의 수출입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츠커 장관의 방문에는 주요 기업 20∼25개사의 간부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성명에서 “한국과 일본에는 미국 기업에 좋은 기회가 널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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