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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필드로 가자] 덱스터코리아

골프화-통풍 기능 강화로 항상 쾌적

발이 편해야 라운드가 즐겁다는 것은 필드에 나서 본 경험이 있는 골퍼라면 누구나 절감한 사실이다. 땀이 차서 빨리 라운드가 끝나기만을 기다렸거나 발이 속에서 놀아 잔뜩 물집이 잡혔던 기억이 있다면 더더욱 신발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이다. 4~5시간이 걸리는 라운드에서 골프화는 드라이버나 퍼터 등 그 어떤 용품보다도 오랜 시간 골퍼와 접촉하는 ‘골프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덱스터(DEXTER)사는 100년간 신발만을 개발, 판매해온 골프화의 명가. 덱스터 골프화를 국내 수입, 시판하는 덱스터골프코리아는 해마다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덱스터 마니아’의 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덱스터 골프화의 특징은 모든 제품을 1년생 미만의 어린 소가죽으로 제작해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므로 장시간 보행이나 격렬한 스윙에도 발이 편안하고 통증이 없는 것은 기본이다. 밑창은 겔(Gel) 형태의 조직(Gel Cell)이 내포된 특수 구조로 제작돼 걸을 때 발의 충격을 최소로 줄여준다. 이번 ‘GFPP3-1’ 제품은 독자 개발한 QTS(Quantum Transport System) 적용으로 밑창뿐 아니라 신발 전체의 통풍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내부의 열기는 빠르게 발산하고 외부 공기의 흡입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징(플라스틱 스파이크)의 색깔 변화를 통해 징의 마모 상태와 교환 시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평한 형태의 징으로 바꿔 장착하면 일상생활에서도 평상화로 신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02)57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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