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실시하고 있는 '기가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CJ헬로비전의 디지털미디어센터(DMC)와 네트워크운영센터(NOC)를 직접 둘러보고 케이블방송에서의 인터넷서비스 방식,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케이블 네트워크 기술을 체험했다.
김장집 CJ헬로비전 기술실장은 "기가인터넷을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가정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인터넷 기반의 기기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기가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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