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뚜기 감자떡만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감자떡만두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만두피 속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채소로 만든 만두소를 넣은 만두로 감자떡의 쫄깃함과 만두의 풍부한 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감자 가루와 발효 감자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을 살렸고 나트륨 함량이 260mg 시중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적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대형마트 판매 가격은 7,950원(1,350g)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