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아시아 선수 최초로 4개 메이저를 휩쓰는 대기록을 완성한 박인비는 오는 9월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 메이저를 석권하는 '슈퍼 그랜드슬램'까지 이루게 된다. 박인비의 이날 우승으로 LPGA투어 한국군단은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12승)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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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위업
9월 에비앙서 5대 메이저 석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