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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두번째 공중조기경보기 공군에 인도


방위사업청은 미국 보잉사 책임하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최종 조립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 아이ㆍ사진) 3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스 아이 3호기는 최신형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을 KAI에서 조립해 납품한 것으로, 국내에서 조립하는 3대 중 두 번째 항공기이다. 자주적 조기경보 통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6년 착수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은 작년 9월 1호기를 시작으로 연내 4대가 공군에 인도 완료될 예정이다.

‘하늘의 지휘소’라 불리는 피스 아이는 1,000여개 비행체를 동시 탐지하고 360도 감시가 가능하다. 한반도 전역의 공중과 해상 표적을 감시할 수 있고 산악지대를 침투하는 저고도 비행기도 모두 잡아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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