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업계] 주식형 수익증권 자금유입 급감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16일까지 총 8조3,218억원의 자금이 주식형수익증권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하루평균 6,935억원의 시중자금이 주식형 수익증권에 몰린 셈이며 지난 1일 하루에 1조104억원이 유입된 것을 비롯해 9일과 15일 1조11억원과 1조1,496억원이 유입되는 등 무려 3차례나 하루에 1조원이 넘는 돈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러나 이번주들어서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2,880억원과 2,540억원으로 자금유입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든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821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와관련,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주가가 대내외 각종 악재로 조정기를 맞으면서 유입세가 줄어들었으나 주가가 상승세로 반전되면 유입규모는 다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