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4 골프축제 가슴이 뛴다] 한곳서 모든 선수 샷 보거나… 18홀 동반하며 한 선수 모든 샷 보거나

■ 관람 요령은

대회장을 직접 찾아 골프 경기를 관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한 군데에서 모든 선수들의 샷을 다 감상하는 것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다양한 선수의 각종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자세히 보고 싶거나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람하기에 적합하다. 티잉그라운드나 페어웨이 좌우 숲 지역, 그린 주변 등을 선택하고 선수들이 이동하는 동안에는 가족 등 동행한 갤러리와 느긋하게 대화도 즐길 수 있다.

반면 좋아하는 선수를 따라 다니며 그 선수의 모든 샷을 감상하는 방법도 있다. 18홀까지 따라 다닌다면 걷기 운동도 되고 특정 선수의 모든 샷을 볼 수 있게 된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선수들의 출발 시간표를 챙기는 일을 잊지 않아야 한다. 한 곳에 자리를 잡고 볼 경우 어떤 선수들이 현재 눈앞에서 플레이를 펼치는지, 또 다음에 올 선수들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해 출발 시간표가 필요하다. 보통 시간표 뒷면에는 코스 안내 정보가 실려 있다.

코스의 기준타수(파)나 길이는 물론 다음 홀로 가는 지름길 혹은 중간에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는 길 등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선수들의 성적은 코스 곳곳에 있는 순위표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경우 스마트폰 앱(어플리케이션)이 있으므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무료로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이름은 캐디가 입은 조끼에 부착돼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