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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부총리 "차분하게 기다리는것도 정책"

경제장관 간담회 발언내용

(경기회복을 위해) 각종 대책을 다 구체화하자. 최근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다. 건설ㆍ제조ㆍ서비스에 농업 부문까지. 적절한 고용창출도 못하고 있다. 내수ㆍ투자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시장도 언제고 다시 과열할 가능성이 폭 넓고 다양하게 존재하고 건설경기도 후퇴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정책에 대한 확신을 갖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차분하게 속도를 내서 추진하자. 기다려야 할 때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도 대응책이다. 서두르거나 해서는 곤란하다. 추경은 국회와 의논해 이른 시일 내에 집행되도록 하자. 서민안정,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에 지원되도록 하고 건교부는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하라. 중소기업지원책도 조만간 나올 것이다. 국회일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서비스, 창업지원 관련 법을 계속 추진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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