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검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ㆍ사진)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씨는 2009년 6월부터 2011년 1월 사이에 피해자 3명으로부터 9억여원을 빌린뒤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기소는 다음주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현재 성동구치소에서 수감중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