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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김주현(가운데) 예금보험공사장과 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생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20명이 26일 서울 중구 다동 예보 사옥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예보꿈나무 장학금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00명에게 8,740만원이 지원됐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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