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봉두배 많은 노조투쟁 하청사근로자 생존위협”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대구시 달서구청 정보통신과 공무원인 권수권씨(45ㆍ7급), 1일 구청 홈페이지 첫 화면 맨 앞쪽에 주민의 의견을 싣는 `우리들의 소리`란을 만든 데 대해. ▲“하청업체보다 연봉이 두 배나 많은 노조의 투쟁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생존의 터전마저 잃어가고 있다”- 이상하 울산 소상공인연합회장, 1일 현대자동차 노조가 주5일 근무제와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다분히 정치적 요구를 앞세워 40여일째 잔업 및 특근 거부와 파업을 계속하는 데 대해. ▲“개인이나 기업을 막론하고 정부 발주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윤리적이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스테판 페리 미국 조달청장, 1일 지난해 대규모 회계부정 사실이 드러난 장거리 전화업체 MCI(옛 월드컴)에 대해 정부 발주공사 수주 금지조처를 내리며.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