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대 컸던 '떼루아'… 출발은 '실망'


1일 첫방송 한 국내 최초 와인드라마인 SBS ‘떼루아’가 한자릿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떼루아’는 1일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타짜’가 마지막회 18.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아쉬운 시청률이다. 그러나 ‘타짜’가 10% 초반으로 시작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던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극 전개에 따라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떼루아는 첫 회에서 프랑스 보르도를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을 그렸다. 태민(김주혁)의 고급 와인과 우주(한혜진)의 복분자주가 바뀌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예고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경쟁작 MBC ‘에덴의 동쪽’은 전국 시청률 27.3%를 기록해 압도적 1위를 기록했고,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은 6.5%를 기록해 ‘떼루아’와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