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동에 부는 신한류 첨병, 기업·기업인 활약상

KTV, 3일부터 3부작 방영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지역, 중동. 하지만 이 곳에서도 새로운 한류(韓流)가 거세다. KTV는 '제2의 중동 붐'을 집중 조명한 3부작 특별기획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韓)'을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되는 '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를 찾는다. 1970년대 한국 기업들의 건설 붐으로 주목 받았던 이들 국가에는 지금 문화와 민간을 아우르는 신(新)한류가 한창이다.

첫 회 '한(韓) 방울, 포스트 오일 머니를 잡아라!'에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최근 중동에서 '제2의 중동 특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취재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원전을 수출한 아랍에미리트 브라카 원전 공사현장과 함께 중동 각 지역에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한국기업들의 진출 현황을 살펴본다.

2부 '한류, 중동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중동에서 K팝을 필두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를 조명한다. 한국계로 중동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활약 중인 정원호가 중동에서 성공한 배경과 활약상 등을 들려준다.



3부 '한(韓) 사람, 샌드오션을 개척하다!'에선 열정과 젊음을 바쳐 중동과 한국, 두 나라의 우호와 교류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카타르 국책사업까지 수주할 만큼 성공한 청년사업가 조광현 사장, 국내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사업을 시작한 서호경 사장 등이 인터뷰에 응했다. 새로운 무대, 중동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책도 알아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