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14일(현지시각) 오르세 미술관에서 한국어 작품 안내 후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르세 미술관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기존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조양호(왼쪽) 한진그룹 회장과 기 코즈발 오르세 미술관장이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