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각 은행이 자국 기업 참여 아프리카 사업과 관련해 공동금융을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공상은행과 함께 한·중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사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은 공상은행이 최대주주인 스탠다드은행의 아프리카 20개국 영업망을 활용해 각국 제도·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기업 참여 사업의 금융조달 창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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