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지방 소비자들에게 볼보 2012년형 모델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승 및 안전기능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승 투어는 대전(5~6일), 광주(12~13일), 대구(19~20일) 등 총 3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지정된 코스를 따라 뉴 볼보 S80 D5 및 V60 D5, C70 T5의 2012년형 모델을 비롯해 C30, XC60 등의 모델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 각 모델의 성능은 물론 볼보 2012년형 모델에 기본 장착된 저속 추돌 방지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와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의 시승 및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 및 시승 신청은 가까운 각 지역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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