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H公, 사업본부 체제 도입등 조직개편 단행

SH공사는 서울시 뉴타운 및 임대주택 10만가구 건설 등 사업물량 증가와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사업본부 체제를 도입하고 본부장ㆍ팀제를 전면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SH공사 조직은 기존 ‘3이사 1본부 13처 45팀 13담당(과장)’에서 ‘5본부 2실 55팀’ 체제로 바뀐다. 또 본부장제ㆍ팀제 도입에 따른 복수직급제 확대로 현장 중심의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 본부별 담당사업의 책임시공제 등 성과지향적 조직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SH공사측은 설명했다. 공사측은 특히 결재단계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고객지원본부를 신설, 고객관리업무를 대폭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본부장은 사장과 경영성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직위공모제를 도입해 전산정보 등 전문 분야는 외부 공모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