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산주 광우병 '덕' 닭고기株는 무덤덤

‘광우병은 수산주에는 호재, 닭고기주에는 중립(?)’ 19일 미국에서 광우병 의심을 받는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수산물 관련주들은 급등한 반면 닭고기주들은 보합세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다. 수산주와 닭고기주는 광우병 재료가 나올 때마다 동반 상승했지만 이번에는 수산주만 덕을 본 것. 이날 수산주들은 한성기업이 상한가에 오른 것을 포함해 오양수산과 동원수산도 10%를 훨씬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림과 마니커 등 닭고기주들은 테마에서 소외되며 보합세에 그쳤다. 한편 광우병 의심사례가 발견된 것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광우병이 발생한 지 11개월 만이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수의 나라들이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