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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주산 시세 동향] 뉴타운 호재 강북지역 오름세


[전국 아파트 주산 시세 동향] 뉴타운 호재 강북지역 오름세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부동산 종합대책을 한주 앞두고 매매 시장은 여전히 얼어 붙은 상태다. 세금 및 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일부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세가 없어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평균 0.06% 보합세를 유지했다. 뉴타운 개발 호재로 인해 강북지역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강남권은 약세를 나타냈다. 구별로는 종로(0.3%), 성북(0.28%), 노원(0.26%), 금천(0.23%), 동작(0.22%), 중구(0.21%)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서초구(-0.08%), 강동구(-0.07%), 은평구(-0.01%), 송파구(-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약세를 보였지만 중대형 아파트는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일산(0.2%), 산본(0.15%) 등 신도시가 소폭 올랐으며 분당과 중동은 약세를 띄었다. 수도권은 평균 0.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주(0.64%), 의왕(0.3%), 군포(0.23%), 광주(0.2%)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김포(-0.8%), 동두천(-0.07%), 오산(-0.04%)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강남(0.14%), 강동(0.2%) 종로(0.36%), 성북(0.48%) 등이 강세였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이 0.67%가 올라 눈에 띄었다.일산 역시 0.19%가 올라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에서는 용인시 전세가격이 1.51%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포천(-0.71%), 과천(-0.39%), 양주(-0.35%) 등은 하락했다. 입력시간 : 2005/08/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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