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늘색 전기택시, 서울 도심 누빈다

르노삼성-서울시 시범운영 MOU


르노삼성은 서울시와 '전기택시 시범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대기환경 개선과 택시 사업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다.

MOU 체결에 따라 르노삼성은 전기차인 'SM3 Z.E.' 10대를 사업자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매월 정기점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사업자에게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급속충전기 요금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지난해 르노삼성의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58%에 달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