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버스업체 차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4월초 도내 5개소 버스공영차고지에 10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월곶 42억원, 수원시 남부 25억원, 파주시 교하 22억원, 군포시 부곡 11억원, 의정부시 낙양 2억원 등이다.
지원비는 운전종사자 휴식공간,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 복지시설과 관리동, 정비동, 세차동, CNG 충전소, 주유소동 등의 건설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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