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교육은 지난 4월 35년 전통의 대입재수전문 중앙학원까지 인수해 초·중·고·대입까지 아우르는 멀티교육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중앙학원을 '하늘교육중앙학원'으로 통합하면서 강남·강북·노량진·송파·인천 등 5개 본원 모두 본사 직영체제 아래 운영되도록 시스템을 전면 재편한 데 이어 강사 공개 채용방식을 통해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대거 영입했다. 수준별 이동수업과 '군대식 스파르타 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학습관리를 철저히 해온 중앙학원의 장점을 더욱 체계화해 도심속 기숙학원과 같은 엄격한 학생관리로 하늘교육중앙학원의 모든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늘교육중앙학원은 통합 이후 하늘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막강 컨설팅으로 통합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 2014학년도 대입 수시·정시에서 1대 1 맞춤식 입시컨설팅을 전액 무료로 시행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하늘교육중앙학원은 201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각 대학의 2015학년도 대입 시행계획 발표 직후인 지난 19일 예비 고3과 대입재수생을 위한 '2015 대입 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5개 본원에서는 2015 대입에 재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2015 대입재수 조기시작반'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each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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