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위성통제센터 백창호 소장은 이날 북한을 방문 중인 외국 기자들에게 “우리가 말했던 대로 연료를 주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소장은 또 “연료 주입이 적절한 때에 완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으나 연료 주입이 언제 완료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또 정확한 로켓 발사 시간에 대해서는 상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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