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는 9일부터 교보생명보험과 롯데손해보험, 현대라이프생명보험에서도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대표상품인 ‘u-보금자리론’ 을 신청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취급사 확대로 현재 u-보금자리론 취급기관이 39개에서 42개로 확대됐으며 특히 보험회사가 3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u-보금자리론이란 10년~30년 만기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7월 현재 연 3.80%~연4.05%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u-보금자리론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