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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1만가구 신규모집

서울시는 올해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 가구수를 현행 2만가구에서 3만가구로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차 모집을 통해 희망플러스통장 1,500가구와 꿈나래통장 2,000가구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6,500가구는 오는 5월과 9월에 있는 2차 모집과 3차 모집에서 선발한다. 또 꿈나래통장에 신청할 수 있는 아동연령을 만 9세에서 12세로 상향하고, 개인회생이 진행중인 사람도 채무를 성실히 변제한 경우에는 가입신청을 허용하는 등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두 통장은 저소득층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일종의 '매칭펀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주거·창업 및 교육비로, 꿈나래통장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2만가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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