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입니다."-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wonhyeyoung), 24년전 6월의 거리를 다시 나서야 하는 안타까움 그리고 국민의 힘으로 쟁취한 민주주의의 뜨거움이 뒤섞인다면서. "국제적인 큐레이터가 절실."-윤형재 아트&뮤지엄대표(@hyung-jaeyoun), 우리의 유명 작가들이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돋보이기 위해선 국제적 감각의 큐레이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습니다."-이인제 국회의원(@powerlJ), 소녀시대의 파리콘서트에 대해. 아시아를 휩쓸며 예열하던 우리 대중 예술이 드디어 유럽을 상륙해 감회가 새롭다고. "요즘 검찰 개혁의 화두입니다."-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wonsoonpark), 좋은 사회를 위한 황금 법칙은 견제와 균형의 원리라면서. 중수부 개폐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에 대해. "사람들이 욕심나 인수한 사례."-정지훈 관동대 교수(@hiconcep), 페이스북이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소프트웨어사 Sofa의 인수에 대해. 사람이 목적인 인수는 'acquisition' 대신 'manquisiton'이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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