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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인터넷 불법금융 38개사 적발 外
입력2008-03-18 18:41:17
수정
2008.03.18 18:41:17
■ 인터넷 불법금융 38개사 적발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을 통해 불법 금융영업을 한 38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 등에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허위ㆍ과장 광고를 한 대부업체가 14개로 가장 많았다. 대부업체들은 ‘국내 최저 이자율 3.5%’ ‘전국 최저 금리’ ‘한도는 높게! 금리는 더 낮게’ 등 허위ㆍ과장 광고를 했다.
■ 롯데포인트 새 TV CF 선봬
롯데카드가 봄철을 맞아 롯데포인트를 주제로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CF는 롯데카드 모델로 이미지를 다진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ㆍ노홍철ㆍ정형돈 등이 탤런트 김아중에게 롯데포인트 사용법을 전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포인트 사용’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전개해 포인트 소진율이 94%까지 올랐다.
■ 현대證과 IB사업 제휴협약식
부산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현대증권 본점에서 현대증권과 ‘IB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및 자본투자와 관련된 국내외 IB업무 전반에 대해 현대증권과 협력관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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