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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통계' 알기 쉽게 인터넷에 공개

앞으로는 일반인들도 인터넷을 통해 각종 주택통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일반인들이 주택통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건교부 주택국 홈페이지(www.moct.go.kr/housing)에 `주택통계 코너'를 새로 개설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코너에는 국민은행 시세정보자료, 건교부 주택가격공시자료, 금융결제원 청약자료, 청약통장가입자현황, 미분양 현황, 통계청 건설수주 및 건설기성액 자료,토지공사 부동산거래 현황자료, 지가변동률 자료 등이 상세하게 실리게 된다. 건교부는 그동안 주택통계를 연 단위로 수정했으나 앞으로는 월 단위로 수정해일반인들이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주거실태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5년 단위의 인구주택센서스와는 별도로 2년 및 7년 단위로 주거실태 정기조사도 실시키로 했다. 1차 조사는 오는 2007년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국민이 시장상황을 좀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세부 통계자료를 제공키로 했다"면서 "2006년부터는 기존 주택보급률과 함께 1인 가구를 포함하는 수정 주택보급률을 병행해 사용하는 등 각종 통계도 대폭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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