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트에 숨겨진 비밀·증시 나비효과 공개
▦대박플러스(오후 6시)
남의 말만 듣고 하는 투자는 끝.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 사고 파는지 나만의 투자 6하원칙을 세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식 전문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주식 고수들의 투자비법을 낱낱이 공개하는 서울경제TV ‘대박플러스’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출연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박플러스가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섰다.
대박플러스는 SEN TV의 톡톡 튀는 간판 아나운서 김보람이 요일별 특화된 주제로 진행한다.
월요일 유창희 전문가와 함께하는 선물옵션 파헤치기, 화요일 장상훈 전문가의 철저한 종목 중심 실전 매매 노하우, 수요일 심기원 대표가 알려주는 재테크 바로 알기 강의까지. 목요일에 출연하는 하창봉 팀장은 시장과 차트에 숨겨진 비밀을 전격 공개한다. 금요일은 이성규 팀장이 증시의 나비효과를 공개한다.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다양한 뉴스가 증시에 끼치는 영향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유망종목까지 발굴해준다. ‘서프라이즈’한 증시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나만의 알찬 투자 노하우를 만들고 싶다면 SEN TV 대박플러스를 만나보자.
추억과 전통 보존하는 도시 재생 현장속으로
▦꿈꾸는 나의 도시 2부(오후 7시)
도시는 유기체다. 사람의 인생처럼 기억을 새기고 추억을 만들며 낡아간다. ‘재개발’의 이름으로 지워지는 삶의 흔적, 대신 들어서는 깔끔한 건물과 도로. 언제부터인가 ‘재개발’보다 ‘재생’을 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집 다큐멘터리 ‘꿈꾸는 나의 도시’ 2부 ‘도시 위에 도시를 짓다’에서는 현재 진행형인 세계 곳곳의 ‘도시재생’ 현장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 해답을 풀어본다.
‘도시 위에 도시를 짓다’는 헌 집을 헐고 새 집을 짓는 재개발이 아닌, 추억과 전통을 보존하면서 재생해 내는 것이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세우는 방법임을 일깨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친환경 도시재생으로 유명한 영국의 레스터, 미술과 디자인을 통해 도시재생을 일군 핀란드 헬싱키 아라비안난타 등 해외사례를 찾아본다. 우리나라에서도 화가들이 살려낸 마산의 전통골목 오동동과 통영의 동피랑 마을 등 도시재생 사례가 있다. 편의성과 기능성, 외관개조에 중점을 둔 우리의 도시개발은 과연 올바른 접근인지 돌아보고 우리만의 해법을 찾아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