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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정책 회의 12ㆍ13일 하와이서
입력2003-06-02 00:00:00
수정
2003.06.02 00:00:00
김민열 기자
한ㆍ미ㆍ일 3국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를 12,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한다.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는 2일
▲북한 핵 문제 후속회담 개최 여부 및 회담 형식
▲북한의 `대범한 제안`에 대한 대응책
▲사태 악화시 대북 제재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 차관보와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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