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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 올해 공급물량 작년보다 20%이상 줄어

주택업체의 올해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6일 6,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주택공급계획을 파악한 결과 202개 주택업체들이 올해 전국에서 공급할 물량은 15만6,68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계획(21만6,629가구)보다 28%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247가구이며 ▦인천 1만4,303가구 ▦경기 7만5,790가구 ▦부산 3,166가구 ▦대구 7,606가구 ▦광주 1,280가구 ▦대전 3,586가구 ▦울산 5,370가구 등이다. 이호상 주택건설협회 부장은 “지난해 회원사들이 21만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공급한 물량은 6만6,000여가구로 계획물량의 30%에 불과했다”며 “올해 공급예정 물량이 21만가구로 조사됐지만 실제 얼마나 공급될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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