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달 윔블던테니스 출전 포기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결국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출전을 포기했다. 나달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지금 100% 상태가 아니다. 윔블던 출전 포기는 내 테니스 경력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35년간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자가 이듬해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2002년 고란 이바니세비치 이후 나달이 두번째다. 로저 페더러(2위ㆍ스위스)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진 윔블던 본선은 22일부터 시작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