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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 콘서트’가 6주 만에 시청률 15%의 벽을 다시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월 13일 KBS2 ‘개그 콘서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1%로 지난 주보다 2.5%p 상승하며, 6주 만에 15% 벽을 다시 넘어섰다.
이날 ‘개그 콘서트 ’시청률은 예능 2위 KBS2 ‘해피 선데’(12.4%)보다 2.7%p, MBC ‘일밤’(8.6%)보다 6.5%P 높았다.
또 이날 ‘개그 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1위는 ‘닭치高’ (오후 10시-10시4분) 코너로, 전국 가구 시청률은 20.6%로 나타났다.
코너 시청률 2위는 ‘취해서 온 그대‘ (오후 10시27분-10시34분)로 코너 시청률은 20.4% 였으며, 코너 시청률 공동 3위는 ’ 깐죽거리 잔혹사 ‘(오후 10시34분-10시39분)와 ‘렛잇비’(오후 10시22분-10시27분)로 시청률은 동일하게 19.9% 였다.
허안나, 양선일 등이 출연한 새 코너 ‘참 좋은 시절’(오후10시11분-10시16분)의 코너 시청률 순위는 6위였으며 시청률은 19.0%, 송준근, 김기열 등이 출연한 또 다른 새 코너 ‘만수르’(오후 9시47분-9시53분)의 순위는 10위, 코너 시청률은 15.3%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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