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0.10달러의 순익과 389억달러의 매출을 예측했다.
회사측은 최근 분기에 아이폰 판매가 3,704만대로 128%, 아이패드는 1,543만대로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킨토시 컴퓨터는 520만대, 아이팟은 1,540만대를 팔아 각각 26%와 21% 늘었다고 설명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 제품들의 기록적인 판매로 최고의 실적을 냈다”면서 “애플의 모멘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현재 획기적인 신제품도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