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 차례 기절' 김동진, 뇌 검사 결과…

"16시간 뇌파 검사했는데 큰 이상 없다… 선수단 복귀 가능"

8일 축구대표팀 소집훈련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동진(27·제니트)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영설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은 9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시간 동안 김동진의 뇌파를 검사했지만 이상 소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김동진은 다음주 월요일 퇴원해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허정무 감독에게도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김동진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유로 스트레스와 뇌혈류 장애를 들었다. 그는 "스트레스가 있으면 뇌혈류 장애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