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L건설, 1700가구 규모의 중화동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 [집슐랭]

중화동 329-38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 제공=DL건설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에 1700가구 규모의 모아타운 시공권을 수주했다

DL건설은 중화동 329-38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9개 동, 176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6000억원 규모다. 기존에 가로주택 방식으로 개별 추진되던 중화2구역 사업 중 3개 구역(2-1구역, 2-2구역, 2-3구역)의 통합 시공을 DL건설이 맡게 된 것이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서 통합 개발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먼저 3개 구역의 각 시공사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승인을 받았고 이어 지난 11월 서울시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통과해 공식적으로 통합 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역세권으로 중랑역·상봉역·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DL건설, 서울 중화동에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구축[집슐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