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8월 17일까지 이마트와 손잡고 서울 지역 이마트 문화센터 8곳에서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 제품과 품질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해부터 실시한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190여명의 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한다.
쿠킹클래스에서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마토와 치즈, 양상추 등이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이며 위생적으로 관리된다는 사실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려준다.
아울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용품을 착용하는 등 조리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맥도날드의 철저한 위생관리 수준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행사 참여는 해당 이마트 문화센터에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정성스럽게 가족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 건강을 최우선에 둔 식재료만을 최고의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품질과 서비스, 청결 등 고객과 약속한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를 지켜나가며 고객 주문이 들어왔을 때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는 주방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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