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작년 곡물수확 역대 2위

브라질의 지난해 곡물 수확량이 역대 두번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농산물공급공사(Conab)는 8일 2008년 8월~2009년 7월 곡물 수확량이 1억3,434만톤을 기록해 전년동기의 1억4,412만톤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onab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곡물 수확량 가운데 대두가 5,710만톤, 옥수수가 5,100만톤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은 파라나, 리우 그란데 도 술, 마토 그로소 도 술주 등 남부 곡창지역에서 계속된 가뭄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수확량보다 6.8% 줄어든 것이다. 브라질의 곡물 재배면적은 4,770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40만㏊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