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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지수, 우량주 중심으로 변경

증권거래소는 오는 10일부터 정보통신 주가지수(IT 지수)의 구성 종목을 우량주 중심으로 변경해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현재 72개 IT 종목을 대상으로 IT 지수를 산출했으나 삼성전자 등 일부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너무 높고 관련 법규상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대상 지수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구성 종목을 수익성 등이 우수한 20개 종목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신도리코, 대덕전자, 현대오토넷, LG전선, KEC, 팬택, 대덕GDS, 대한전선, 삼영전자, 자화전자, 코리아써키트, 광전자, 고덴시 등이다. 이들 종목의 평균 자기자본 순이익률(ROE)은 24.4%, 평균 부채비율은 88.0%로 종합주가지수 200 구성 종목의 ROE 10.9%, 부채비율 275.1%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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