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방공항서도 마카오 여행 가능해져

건설교통부는 28일 한국과 마카오 항공회담을 마카오에서 열고 인천~마카오로 한정된 운항 노선을 전 지방공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천공항을 통해서만 마카오를 여행했던 관광객들은 앞으로 무안이나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을 통해서도 마카오 여행이 가능해진다. 또 양국은 화물의 경우 무제한 취항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양국 간 2개 항공사만 운항이 가능하던 제한도 없어져 항공사 간 경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항공 안전 조항 신설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했으며 양국 및 제3국 편명공유(좌석공유)도 합의했다. 현재 인천~마카오 노선은 대한항공과 에어마카오만 취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ㆍ2월에만 여행사의 요청으로 전세기를 띄우고 있으며 올 겨울부터 인천~마카오 정기편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