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텔라운지] 신라.. 전통 음악.음식.옷 어우러짐 행사 등

신라「한자리에서 만나는 전통음악과 음식, 그리고 한복 패션쇼」. 이 호텔이 27일 오후7시 다이너스티홀에서 「우리가락, 우리빛깔 사랑의 한마당」을 주제로 내걸고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결식아동 돕기」성금마련을 위한 한판 어우러짐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1부 한국의 전통음식, 2부 한복패션쇼, 3부 국악연주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세대 요리사 한영용씨와 한식담당 최난화과장이 신구 조화를 이뤄 선보이는 전통음식은 기존에는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것들. 녹차를 이용한 청포묵과 차잎을 활용한 도미 생선전을 비롯 감자전, 토란 갈비찜, 영양밥과 완자탕 등이 푸짐하게 준비된다. 한복패션쇼는 새삼 우리옷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 서양화가이며 천연염색 우리옷 연구가이기도 한 이나경씨가 「입동-마음뜨락에 내리는 눈발」이라는 타이틀로 한복이 가진 고유의 색깔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던진다. 「우리가락 한마당」코너에서는 이대음대 황병기교수가 연주곡을 해설, 이해를 돕는다. 대금명인 이생강씨가 대금산조를, 해금명인 김영재씨는 해금산조를 각각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신세대 창작타악그룹 「푸리」<사진>가 신나는 연주가 곁들여진다. 6만원(식사·세금봉사료 포함) (02)230-3389 래디슨 프라자 불란서식당 「토파즈」를 비롯한 전 레스토랑과 바는 23일부터 보졸레 누보를 선보인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남쪽 론강유역에서 올해 생산된 포도로 빚은 햇포도주. 앙토냉 로데, 콜랭 부리쎄, 조르쥬 뒤뵈프 등 3가지를 맛볼 수 있다. 1잔 9,000원. 병으로는 4만5,000~4만9,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02)310-7374 웨스틴조선 컨티넨탈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는 27일까지 「굴요리 축제」를 갖는다. 글리코겐을 다량으로 함유,「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굴은 요즘이 제철. 올리브유와 쉐리와인에 절인 굴요리(1만4,000원), 가리비 굴 바닷가재의 모듬스튜(1만8,000원), 굴 버섯꼬치를 곁들인 연어구이(3만원)등 다양하다. (02)317-0366 아미가 20일 와인 앤드 스테이크 레스토랑 「버팔로」를 오픈한다. 스믈리에의 자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주문한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와인을 즐길 수 있게 세계 각국 45종의 와인을 구비했다. 바닷가재 왕새우 등 해산물요리와 왕새우와 안심같은 컴비네이션 요리도 있다. 샐러드와 디저트는 별도로 마련된 뷔페식 바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2)3440-8130 리츠칼튼 일식당 「하나조노」는 21일부터 주말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구성한 이 메뉴는 광어 도미 참치회, 구이와 새우 야채튀김,3종 스시, 도미지리 또는 장어덮밥(5만원). 이밖에 광어 도미 농어회 등에 양식을 가미한 위크엔드 훼미리 메뉴(4만5,000원)와 어린이 메뉴(2만8,000원)도 마련해 놓고 있다. 세금·봉사료 별도. (02)3451-8276 그랜드 하얏트 연말·신년모임을 겨냥, 「이익두배 프리미엄 연회」패키지를 내놨다. 식사로 양식코스와 뷔페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얼음조각, 테이블보와 의자커버, 댄스 플로어, 술 무료반입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이와함께 샴페인 2병 등 10가지 옵션중 1가지를 고를 수 있다. 1인당 3만5,000원, 4만원, 5만원이며 40명이상 예약시 가능하다. 세금·봉사료 별도. (02)799-815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