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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증가… 뉴욕 유가 하락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는 소식에 뉴욕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52 센트(0.9%) 하락한 60.85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뉴욕 유가는 그러나 1년전에 비해서는 46%가 높은 것이다. 런던 원유시장의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 센트 오른 59.60 달러에서 거래됐다. 앞서 미 에너지부는 지난 9일 현재의 주간 원유재고가 3억2천120만 배럴로 1주일 전에 비해 9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 조사에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원유재고가 1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간 휘발유 재고 역시 180만 배럴 늘어났으나 정제유 재고는 10만배럴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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