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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풀 뜯어 먹는 사나이

A man was riding in the back of his limousine when he saw a man eating grass by the roadside. He ordered his driver to stop and he got out to investigate. "Why are you eating grass?" he asked the man. "I don't have any money for food," the poor man replied. "Oh, please come to my house!" "But sir, I have a wife and four children..." "Bring them along!" the rich man said. They all climbed into the limo. Once underway, the poor fellow said, "Sir, you are too kind. Thank you for taking all of us in." The rich man replied, "No, you don't understand. The grass at my house is over three feet tall!" 리무진 뒤 좌석에 앉아 느긋하게 타고 가던 한 사나이가 길가에서 풀 뜯어 먹는 사나이를 보았다. 그는 운전수에게 차를 멈추게 하고 밖에 나가 웬 영문인지 알아보았다. 그가 "왜 풀을 뜯어 먹고 있소?"하고 묻자 그 사나이는 "음식 사 먹을 돈이 없어서요"라고 대답했다. "아 그래요, 그럼 우리 집으로 오시오!" 부자가 허락하자, 그 가난한 사나이는 "하지만, 저 혼자만이 아니고 처와 애들 네 명이 더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 부자는 "모두 데려 오세요!"라고 호언했다. 그들이 모두 리무진을 올라 타고 한참 가고 난 후 그 가난한 사나이가 물었다. "선상님, 무척 친절하시군요. 우리 모두를 이렇게 데려가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부자가 대꾸하길, "아니오, 아직 이해가 안 되시나 본데, 우리 집에 잔디가 3피트나 높게 자라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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