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형사사건 무죄사례집 이창현 변호사등 발간

`이용호 게이트` 당시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했던 검찰 출신의 이창현 변호사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세인의 변호사 4명과 함께 5년간 변호사 업무과정에서 직ㆍ간접적으로 겪은 형사사건 무죄 사례를 모은 책 `형사변호와 무죄`를 펴냈다. 그는 “자료를 정리하면서 그 동안 막연히 느꼈던 우리 법조의 문제점을 새삼 실감했다”며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보다는 유죄추정의 원칙이, 불구속보다는 구속수사 및 재판이 여전히 남발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는 살인, 강도상해, 강간치상 등 강력범죄에서부터 교통사고 범칙금, 뺑소니, 곗돈 사기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건까지 모두 36건의 사례가 정리돼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